
가사
이곳은 아직 겨울이오 바람이 손끝 베어 가는 겨울이오 아직 창밖은 초록에 물들어 빛을 내도 이곳은 아직 겨울이오 햇살이 미처 오지 못한 겨울이오 아직 거리가 깨어나 춤추며 나부껴도 무언가가 씌인 듯 두 눈이 희뿌옇게 아직 이 앞은 눈 덮인 산이로다 신발을 잃어버린 처량한 발로 갈 수 없구나 무언가에 씌인 듯 머릿속이 새카만 아직 내 안은 타버린 잿더미요 장작을 찾지 못한 추운 몸으로 켤 수 없구나 이곳은 아직 겨울이오 호수가 영영 녹지 않는 겨울이오 아직 봄이 온다 해도 나는 여기에 있어
크레딧
- 아티스트
- 안예은
- 장르
- 발라드
- 발매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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